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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MPS] 최하위 KK, 페이즈3 2일차 매치2 치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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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에 위치한 KK가 2024 PMPS 시즌3 페이즈3 2일차 매치2의 치킨을 가져갔다. KK는 불안한 경기력 속에 직전 매치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이번 매치로 꼴찌 탈출에 성공해 중위권에 합류했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 '2024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3'의 페이즈3 2일차 경기가 29일 오후 열렸다. 16개 팀이 경기에 뛰어들었으며 2일차부터 농심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더욱 치열한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에란겔로 바뀐 매치2 전장에서 가장 먼저 탈락한 팀은 리스타트 BTD가 됐다. 앞선 매치에서 랜드마크 싸움을 이기지 못하며 가장 먼저 탈락했던 BTD는 이번에도 다리를 넘지 못하면서 이엠텍에게 덜미를 잡혔다.

밀리터리 베이스 자기장이 확정되면서 많은 팀들이 다리 교전을 펼쳤다. 또한 밀리터리 베이스 진입에 난타전을 펼치면서 킬과 데스를 주고 받았다. 난전 속에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DRX 등 기존 프로팀들이 대거 탈락했다.

EOS는 양각 상황에서 다수의 킬을 몰아서 가져가 최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농심과 미래앤세종은 종합 1위를 따내기 위한 정면 대결을 펼쳤고, 결국 미래앤세종이 승리를 확보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복잡한 자기장으로 스쿼드를 유지한 팀들도 치킨 경쟁을 장담하지 못했다. 중하위권 팀들이 대거 탈락했고, 최하위권 팀들이 오래간만에 기회를 받아 다른 팀들을 제합하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최하위인 KK는 갈길 바쁜 미래앤세종을 잡아내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록스는 다른 팀들의 경쟁 과정 속에서 이득을 가져가 치킨에 가장 가까이 근접했다. 록스와 KK 최종 대결에서는 KK가 승리해 치킨에 성공했다.

2024 PMPS 시즌3 페이즈3 2일차 매치2 경기에서는 KK가 치킨을 가져가 최하위팀의 반란을 보여줬다. 농심은 이번 매치에서도 탄탄한 전력을 이어가면서 많은 점수를 확보했고, 종합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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