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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지스타 2024 부스, 핵심은 신작 3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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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8년 연속 지스타에 참여하며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초 신작들을 공개한다.

11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크래프톤은 100부스 규모의 크기로 BTC관에 참여한다. 2018년 이후 8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것이다.

이번 크래프톤 부스의 핵심은 바로 신작 3종의 체험이다. 여기에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한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딩컴 투게더’, 그리고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 ‘프로젝트 아크’다. 이중 ‘딩컴 투게더’와 ‘프로젝트 아크’는 최초 공개다.

먼저 ‘딩컴 투게더’는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오픈 월드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의 IP를 기반으로 한 개척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매시 레전드’를 개발한 5민랩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으로 먼저 공개되는 ‘딩컴 투게더’는 25대의 체험대를 마련해 주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 아크’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현실적이고 빠른 페이스의 슈팅 액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전술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이다. ‘프로젝트 아크’는 20대의 체험대를 마련해 5:5 대전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3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했던 ‘인조이’는 몰입감을 높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많은 40대의 체험대를 마련해 더 발전된 게임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 외에도 개발 인력 및 IP 확보를 진행한 탱고 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부스에 마련된 휴게 공간에는 ‘카페 펍지’를 운영한다. 카페에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 요소인 ‘삼뚝맨’, ‘보급함’, ‘구급상자’, ‘블루존’ 등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도넛과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부스 무대에서는 출품작에 대한 퀴즈쇼가 매 시간마다 진행되며, ‘프로젝트 아크’의 무대 대결도 펼쳐진다. 아울러 ‘프로젝트 아크’의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되며 관람객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야외 부스에서 렐루게임즈의 AI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의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이 게임을 활용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을 개최한다. 

또한 크래프톤의 CSR 프로그램인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을 소개하며,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 프로젝트를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크래프톤 메인 무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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