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의 PS5용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20일 '니어 오토마타' DLC 판매를 시작했다.
'니어 오토마타'는 일본의 스퀘어에닉스의 액션 RPG로, 독창적인 세계관과 뛰어난 게임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인공인 2B(요르하 2호 B형)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시프트업 측은 지난 9월 열린 도쿄게임쇼 2024에서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레이션 DLC를 연내 출시한다고 발표했고, 이번에 게임에 적용된 것이다.
DLC를 구매하면 2B와 A2 모습을 한 이브로 플레이할 수 있고, 에밀 마스크를 쓴 아담과 9S 모습을 한 릴리, '니어 오토마타'의 BGM 등을 즐길 수 있다. '니어 오토마타' 골라보 DLC의 가격은 9.99달러, 한국 10,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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