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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던파 페스티벌’ 5천 명 모험가, 모두가 즐거운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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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명의 모험가에게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시작됐다. 

넥슨은 23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4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중천(이하 던페: 중천)’ 2부 유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진행한 ‘2024 던파 페스티벌: 중천’ 1부 쇼케이스는 폭탄 테러 협박으로 인해 행사가 다소 늦게 시작했다. 하지만, 현장에 모인 2천 5백명에 달하는 모험가는 많은 이탈자 없이 현장을 지키면서 던파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23일에는 모험가들과 함께 하는 다양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해 메인 및 서브 무대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참여형 이벤트 보상으로 피규어, 장패드, 포토 카드 등 다양한 던파 공식 굿즈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던페: 중천 2부가 열리는 9홀에 들어서면 노란색 유니폼의 스태프들이 모험가를 반갑게 맞이한다. 적지 않은 스태프를 기용해 모험자들의 원활한 이벤트 참여를 돕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마스코트인 스노우메이지도 입구에서 모험가를 반겨줬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하기에 앞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굿즈 스토어에 많은 모험가가 몰렸다. 특히, 스노우메이지 콘센트의 어드벤처 부스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스노우에이지의 캔디사냥에서는 고리를 거는 미니게임을 선보였다. 스노우에이지의 꾸준한 수련법은 추억의 펀치볼 게임으로, 모험가들의 펀치력을 시험했다. 

파핑파밍 조립시간은 스태프가 제시한 그림을 맞추는 퍼즐 게임이다. 크기가 큰 4개의 퍼즐을 맞추는 데 주사위 같이 모든 면에 이미지가 인쇄되어 꽤 높은 난이도를 보여줬다. 히스토리 오브 아라드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아라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칸나의 수제빵을 지켜라는 던파모바일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등장한 체험형 게임이다. 일종의 순발력 테스트로 공중에서 떨어지는 수제빵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빠르게 낚아 채는 게임이다. 별무리록 공전지기는 제구력 게임으로, 다양한 크기의 구멍이 뚫린 판자에 공을 넣으면 된다. 

베누스 미의 전당은 중천 업데이트의 핵심인 미의 여신 베누스가 있는 공간을 현장에 그대로 옮겨왔다. 모험가들은 자유롭게 베누스와 인생 한 컷을 남길 수 있다. 

굿즈샵에서는 주문서를 통해 원하는 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쿠션, 장패드, 족자봉, 블라인드 박스, 티셔츠, 포토카드 등 구매욕을 자극하는 상품들이 가득하다. 모험가들은 긴 대기열에도 질서를 지키며, 마음에 드는 굿즈를 신중히 선택했다. 

22일, 1부 쇼케이스를 함께 하지 못한 모험가들을 위한 중천 정보 열람실도 오픈했다. 많은 숫자의 태블릿을 설치해 중천 및 겨울 업데이트의 다양한 정보를 목차에 따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22일 발표된 내용보다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 다가오는 중천 업데이트에 대비해 모험가들은 세심하게 내용을 확인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메인 무대와 서브 무대를 따로 마련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모험가와 함께한다. 메인 무대에서는 성승헌과 정준, 정인호, 김효진 등이 무대에 나서며 던파 앰버서더인 보겸과 레바도 메인과 서브 무대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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