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nimexGame Festival(이하 AGF)’ 2024에 출전했다.
AGF 2024는 한국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이벤트로서, 7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니케 부스의 올해 AGF 테마는 ‘CARNIVAL OF STARS’ 콘셉트로서, 연말 축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부스는 승리의 날개 포토존과 함께 코스프레 존, 미니 게임, 팬 아트 갤러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부스에 들어서면 스탬프 카드를 받아 간단한 SNS 미션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스탬프를 모아 쇼핑백을 받을 수 있으며, 2주년 박스와 동전지갑 등의 뽑기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첫날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오전에는 코스프레 스폐셜 무대로 인해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어 서브컬처 행사의 터줏대감인 조매력의 ‘인플루언서 조매력 with 어노잉박스’와 함께하는 니케 OST 라이브 연주, 니케 퀴즈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굿즈 판매 코너에서는 파티 아크릴 블록, 니케 글리픽 스탠드, 레드 후드의 파티 글라스 패키지 등 AGF를 맞아 일부 긋즈가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니케의 최애캐인 레드 후드의 굿즈가 유독 인기였다.
니케 부스는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굿즈샵과 부스 내부는 QR코드를 통한 사전 입장 예약제로 진행했다. 따라서 무대를 제외한 굿즈 판매 및 부스 내부 프로그램은 예약자로 한정해 혼란이 없도록 운영했다.
2차 창작 작품이 전시된 팬 아트 갤러리도 볼거리로서, 다양한 금손들이 자신의 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AGF에서 지휘관님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2024년에 니케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지휘관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즐거운 연말 축제를 즐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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