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를 들고 AGF 2024 현장을 찾아 서브컬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 최대의 서브컬처 축제 AGF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려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웹젠은 올해 일본에서 열린 코믹마켓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24. 그리고, 이번 AGF에 참가해 서브컬처 신작 ‘테르비스’를 공개해 출시에 앞서 IP 인지도 확보에 나섰다.
올해 AGF 2024에서는 42초 분량의 ‘테르비스’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테르비스’ 세계관과 함께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만날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부스에서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그립톡과 아크릴 스탠드 등의 굿즈를 제공했다. 또한, 아크릴 스탠드,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화제였다. 특히, 보기 드문 굿즈인 화투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각종 신상품 덕분에 굿즈 맛집으로 불리며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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