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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양대 마켓 매출 순위 TOP 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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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양대 마켓에서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리니지’ IP 기반의 방치형 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는 지난 5일 글로벌 214개 국가에 출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과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며, 이러한 콘텐츠를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풀 3D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로 즐길 수 있다.

유저는 군주 캐릭터인 ‘데포로쥬’가 되어 ‘리니지W’의 등장인물인 ‘페일러’가 설계한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그리고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출처=모바일인덱스
출처=모바일인덱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출시 이후 여러 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내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7일부터 매출 순위에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높였고, 10일 현재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7일과 8일에 매출 순위에서 6위에 랭크됐고, 10일 현재는 8위에 랭크되어 있다. 

해외 여러 국가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아르메니아에서 5위, 피지에서 7위, 대만에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경우 이란에서 11위, 대만에서 15위, 수단에서 24위를 기록하고 그 외의 여러 국가에서 30위권의 매출 순위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인기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9월 30일 게임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하루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고 1개월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2개월이 지난 시점에는 800만 명을 돌파했다.

출처=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처=구글 플레이스토어

게다가 ‘리니지’ IP 기반의 게임이 국내 게임 매출 TOP 10 순위에서 무려 4개가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으로 ‘리니지M’이 1위, ‘저니 오브 모나크’가 7위, ‘리니지2M’이 8위, ‘리니지W’가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국내에서 ‘리니지’ IP의 영향력은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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