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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애플 최초의 게임 협업,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팝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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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붕괴' 시리즈 등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 시장 영향력을 키워온 호요버스가 애플과 손잡고 '젠레스 존 제로(ZZZ)'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한 팝업에서는 다양한 애플 제품과 함께 굿즈들이 전시됐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가 지난 7월 출시한 액션 RPG다. 대재앙 공동을 중심으로 주인공 남매들을 둘러싼 다양한 스토리와 캐릭터(에이전트)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안겨주면서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유저들의 호응을 받았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의 정식 출시부터 꾸준히 인게임 업데이트와 외부 협업 등에 힘써왔다. 이번에 선보인 1.4 업데이트에서는 오픈 초기부터 기대를 모은 호시미 미야비 캐릭터 업데이트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게임성 강화, 그 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던 배경 스토리 등이 등장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게임의 1.4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호요버스는 서울 성수동에서 12월 19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특별히 애플 앱스토어와의 협업을 이어가면서 더욱 특별한 굿즈와 현장 체험 이벤트들이 자리 잡았다.

12월 19일부터 12월 23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는 행사는 애플 최초의 게임 협업 팝업이라는 점에서도 차별성을 더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게임의 굿즈 판매는 물론 애플의 신제품 전시와 다양한 관련 굿즈들이 전시되면서 눈길을 모았다. 

행사장 방문은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시간대로 나뉘어져 있는 예약 가능 시간대에 방문을 예약하면 팝업 현장을 둘러볼 기회가 주어진다. '젠레스 존 제로' 애플 앱스토어 팝업은 지하와 지상 총 2개 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에서는 굿즈 판매가, 지상층에서는 체험 활동 및 애플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게 꾸며졌다. 

호요버스는 애플과의 협업으로 더욱 특별한 굿즈 상품을 선보였다. 애플 아이폰16 시리즈와 에어팟4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제품이 포함된 '젠레스 존 제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 것으로, 기기와 함께 공식 케이스, 키링, 리딤코드 등이 담기면서 눈길을 모았다.

해당 제품은 사전 판매와 현장 판매 두 가지 방식으로 유저들에서 선보여졌다. 사전 판매의 경우 이미 공개 직후 곧바로 마감됐으며 현장 판매는 일자 별로 수량을 나눠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외부에는 게임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간이 자리했다. '젠레스 존 제로' 공식 팝업 카페가 자리한 것으로, 이곳에서는 실제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커피들의 판매가 이뤄지면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한 '젠레스 존 제로' 팝업 스토어는 오는 12월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세퍼레이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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