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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서머너즈워', '귀멸의 칼날'과 콜라보 외 주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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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작 출시 및 테스트

- 네오리진(대표 첸보)은 수집형 모바일 RPG ‘에이펙스 걸스’의 출시 일정을 연기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이 1월 4일까지 이어짐에 따라 출시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에이펙스 걸스’는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사고 소식에 슬픈 마음을 금할 길 없으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국가 애도 기간 중인 1월 3일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출시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에이펙스 걸스’는 기존 1월 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 일정을 연기했다.


■ 업데이트

-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오는 1월 10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서머너즈 워’ 공식 채널에는 컬래버를 위해 컴투스가 제작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으며, 1월 10일이라는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일자가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전 세계 누적 2.3억 회 이상 다운로드 되고 누적 매출 3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있는 다양한 게임·애니메이션 IP와 매년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글로벌 히트 IP들과의 역대급 컬래버로 전 세계 게임 차트를 역주행하는 등 큰 관심을 얻었으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귀멸의 칼날’과의 이번 협업으로 새로운 컬래버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 2.0 버전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캐릭터로 몬텔리 가문의 ‘카를로타’가 합류한 업데이트에 맞춰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화려하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공격하는 장면을 미리 볼 수 있다. ‘카를로타’는 캐릭터 이벤트 튜닝 [또 다른 불협화음]에서 높은 확률로 등장하고, 무기 이벤트 튜닝에서 전용 무기 [죽음과 춤]을 100%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기존 인기 캐릭터 및 무기 이벤트 튜닝을 다시 오픈했다.

- 호요버스(HoYoverse)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를 오는 15일 업데이트한다고 2일 밝혔다. 3.0 버전 ‘재창기의 개선가’에서는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로운 세계 ‘앰포리어스’에서의 스토리가 펼쳐지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아글라이아’, ‘더 헤르타’와 새로운 운명의 길이 개방된 기억 개척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앰포리어스는 혼돈의 소용돌이처럼 보이는 미지의 세계로, 이곳 주민들은 앰포리어스를 창조했다고 알려진 전설 속 12명의 ‘티탄’을 신으로 신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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