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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태자의 힘,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1위 찍고 대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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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의 '창세기전 모바일'이 흑태자의 힘에 힘입어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하고 미어캣게임즈에서 개발한 '창세기전 모바일'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창세기전' 세계관에서 최강자라 불리는 흑태자의 추가다. 흑태자는 창세기전 2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서, 창세기전 시리즈의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해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초필살기 아수라파천무와 전용 무기 아수라를 추가해 원작 느낌의 흑태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기존 1티어인 샤른호스트가 전장을 누비는 기동형이라면, 흑태자는 탱크처럼 적진으로 밀고 들어가는 돌격형에 가깝다.

흑태자 업데이트 효과로 '창세기전 모바일'은 지난 16일 원스토어 매출 1위,  17일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에 올랐다.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이후 내림세로 접어들어 현재 30위권에 머문 반면 원스토어에서는 22일 기준 3위에 랭크되어 꾸준한 인기와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흑태자 외에도 1주년을 맞아 신규 성장 시스템 아우터 원과 이너 브레이크를 추가했다. 최대 각성 상태인 아우터 원과 일부 이너 브레이크 캐릭터의 발현 단계를 확장함에 따라 기본 능력치와 스킬의 성능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 외에도 계정 레벨을 55까지 확장하고, 메인 스토리 31장, 32장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확장에도 속도가 붙었다. 1주년 이벤트답게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소환권 최대 500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소환권 200개를 제공하는 풍성한 혜택도 돋보였다.

한편, '창세기전 모바일'은 지난 2024년 5월 베트남 테크기업 VNG와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양대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2주 연속 대만 타이베이에서 유저를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창세기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중세풍의 행사장 분위기와 게임 디렉터가 영상으로 게임의 특징과 배경 스토리를 전달 하는 등 출시 전 오프라인 이벤트로 홍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사진출처-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공식 페이스북>
<사진출처-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공식 페이스북>
<사진출처-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공식 페이스북>
<사진출처-창세기전 모바일 대만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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