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 쿠키런을 들고 데브시스터즈가 대만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게임쇼를 찾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3일 대만 난강 전시장에서 개막한 타이베이 게임쇼에 자사를 대표하는 쿠키런 3종을 들고 참가했다.
현장에서 선보인 작품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 '쿠키런: 모험의 탑'으로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시연대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시연 외에도 무대에서는 게임대회와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됐고, 부스 곳곳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쿠키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 스팟으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1대 1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시연 공간도 마련해 현장에서 관람객끼리 카드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024년 12월 '쿠키런 인도'를 정식 런칭하며 14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본에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의 사전 등록을 개시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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