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가 23일 대만 난강 전시장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쿠키런' IP를 알리기 위해 부스를 꾸몄다.
이곳에서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킹덤', '쿠키런 모험의 탑' 등 3가지 게임을 알리기 위해 체험대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그리고 무대 옆에는 이들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쿠키 모형이 배치됐다.
무대 뒤에는 '쿠키런:킹덤'과 '쿠키런 모험의 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쿠키런'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현지에서 독점 생산되는 '크림소다 쿠키' 인형과 쿠션 등이 판매됐으며, 관람객을 위해 쿠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논 포토존도 마련됐다.
무대에서는 '쿠키런: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킹덤'을 기반으로 한 관람객 참여 게임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하는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됐다.
이곳에서는 한국 출신 치어리더와 대만 아이돌 그룹도 등장했다. 조연주 치어리더는 크림소다 쿠키 코스튬을 입고 무대에 올랐고, 대만의 신인 아이돌 그룹 'KIRIS'도 현장에 등장해 관람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도 부스를 마련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영문판을 2월 대만 지역을 시작으로 동남아 5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인데,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쿠키런' IP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행사장 내부를 쿠키 인형들이 적극적으로 활보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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