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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2월 1주차 PC방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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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5년 2월 1주(2025. 02. 03 ~ 2025. 02. 0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9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6.5% 감소, 전월 대비 1.5% 증가, 전년 대비 14.6%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5%, 주말 평균 20.3%로 주간 평균 16.2%를 기록했다. 설날 효과로 증가했던 PC방 사용시간이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며 PC방 사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TOP 5 게임들은 평균 23%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7% 감소했지만 주간 점유율은 2.31%p 증가한 9.44%를 기록해 1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 또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감소하였지만 주간 점유율은 0.79%p 증가한5.53%를 기록하며 TOP 5 순위권에 재진입 했다.

‘중천’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점유율이 0.73%p 증가해 3.69%를 기록하며 1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천’ 업데이트 이후 설날 이벤트 그리고 지난 6일 진행한 레기온 던전  ‘미의 여신 베누스’의 업데이트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1월부터 WISH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리니지가 3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2월 1주 차 WISH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컨텐츠 개선과 신규 모드 추가 등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유니온 대전 BETA를 업데이트하고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인 이터널리턴과 신규 맵 출시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Palworld가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이주의 게임으로는 발로란트가 선정됐다. 발로란트는 연휴 이후 PC방 사용시간이 2.7% 감소해 TOP 30 게임 중 가장 적게 감소했다. 이는 연휴 기간 증가했던 PC방 사용시간이 연휴 이후에도 유지되며 이용자 이탈이 적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발로란트는 지난 9일 ‘2025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킥오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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