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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전 세계 1,300만 누적 다운로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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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진출 후 글로벌 출시에 이르는 시간이 4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300만, 누적 매출 약 6억 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서 절대적으로 큰 영향력을 차지하는 일본에서 전체 매출 중 누적 매출이 73.1%, 발생했으며, 한국 10.5%, 미국 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다운로드당 매출(RPD)이 약 110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주요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전 세계 평균치인 50달러에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는 자체 이벤트마다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2023년 1월, 출시 후 두 번째로 높은 월매출, 8월에는 최고 월매출을 경신하며 일본 출시 초반 보다 서비스 약 2년 뒤에 더 높은 성과를 보였주었다. 

 

<이미지 출처: 센서타워 블로그>
<이미지 출처: 센서타워 블로그>

센서타워 앱 퍼포먼스 인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는 2025년 1월 21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합산 일매출로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1위에 올랐다. 그 후 높은 순위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1월 28일과 29일 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2월 2일까지 5일 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했다.

최근 1년간 일본 시장 모바일 게임 매출 상위 10위권 내에 서브컬처 게임은 6개나 포함되었다. 서브컬처 게임 시장은 현지 유저에 맞는 서비스가 중요하다. 특히 일본 게임 시장은 처음 출시 보다 꾸준한 서비스로 유저들에게 입소문을 타는 것이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 '블루 아카이브'의 장점은 현재까지 신규 학생(유저)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열성적인 팬들은 높은 참여와 꾸준한 게임 플레이로 충성도가 높은 편이다. 일본 게임 시장은 빠른 업데이트로 장기적인 플랜으로 다가서야 한다.  

한편,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에서 겨울 스토리 '월화몽소'와 신규 ‘스케쥴’ 지역 ‘하루하바라'를 지난 2월 18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콘텐츠는 '붉은겨울 연방학원' 및 '산해경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서며, 두 학원 간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행사 '교류회’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신규 학생 2종도 공개했다. 강한 공격력을 갖춘 마리나와 적국의 위치를 이동하며,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토모에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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