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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가안 고교 1인자 '후계자 태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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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의 신규 영웅으로 '후계자 태유'가 오는 3월 13일 업데이트된다. 지난 1월 선보인 '페네' 이후 약 2달 만의 신규 영웅이다.

'후계자 태유'는 5등급에 광속성 전사로서 명목상 가안 고교의 1인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과거는 베일에 싸여있는데, 승부 당일이 되면 도망치거나 강제 퇴학을 당하곤 하여 실력을 의심하는 자들이 많다. 야쿠자 조직의 후계자, 진검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등 흉흉한 소문은 접근을 꺼리게 했다.

'후계자 태유'의 스탯을 보면 유난히 생명력과 공격력이 높게 책정됐으며, 각인 집중을 통해 공격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귀혼강신은 패시브 성격의 2스킬로서, 전투 시작과 함께 투지를 획득한다. 적의 행동 게이지 감소가 적용됐다면, 감소량만큼 투지를 획득한다. 해당 턴 종료 시 투지가 최대라면 모두 소모해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100% 증가하고, 2턴 동안 강신을 발생한다.

▲벽안환귀는 액티브 3스킬로 적 전체의 강화효과를 2개 해제하고, 높은 확률로 2턴 동안 방어력 감소를 발동한다. 이와 함께 자신은 1턴 동안 무적 상태가 된다. 자신이 강신 상태라면 강화효과를 1턴 연장하고 추가 턴이 발생하므로 강신을 발생하는 귀혼강신과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란 나찰은 액티브 1스킬로서, 적을 공격해 행동 게이지를 20% 감소시킨다. 명중과 함께 치명타가 발생하고, 협공을 제외한 상황에서 사용할 경우 자신이 강신 상태라면 비류낙혼을 대신 사용한다. ▲비류낙혼은 2턴 동안 자신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함께 적을 내려찍어 공격하는 기술이다. 명중 시 치명타가 발생하지만, 협공은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에픽세븐'은 올해로 정식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하면서 2025년에는 기존 콘텐츠 개선과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기사단 전쟁의 리뉴얼을 단행해 전 세계 기사단과의 경쟁 구도를 실현했다. 여기에 진행 방식과 보상, 편의성 등 대대적인 개선으로 커뮤니티 확충과 함께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이후 3월에는 '대난투'를 시즌제 정식 콘텐츠로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e스포츠 페스티벌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진행해 2024년의 흥행을 넘어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는 e스포츠 대회로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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