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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 게임 개발 완료 단계인 골드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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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넥슨의 하드코어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골드행을 발표했다. 골드행은 게임 개발 단계를 끝내고 최종 출시 패키지 버전을 완료했음을 전하는 골드 마스터의 약자다.

'카잔'은 2025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넥슨의 신작이다. 오랜기간 담금질 끝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넥슨이 해석한 하드코어 소울류 게임성에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최근 진행된 데모버전 테스트에서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큰 주목을 받았다.

넥슨의 '카잔' 개발진은 12일, 게임의 골드행을 공식화하고, 게임 출시가 목전에 다가왔음을 전했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그동안 노력을 기울여온 개발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게임의 골드행을 기념했다. 

'카잔'의 출시전 분위기는 좋다. 지난 1월 17일 공개한 체험판에서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가 100만 회를 넘어서는 등 유저들의 관심과 인기가 반영됐다. 또한 스팀 플랫폼에서 관련 차트 1위에 올랐고, 유저 평가 역시 90% 이상 매우 긍정적으로 기록되는 등 기대감이 커졌다.

체험판의 '카잔'에서는 튜토리얼 단계의 게임 플레이와 첫 보스 예투가와의 전투가 공개됐다. 이후 두 번째 보스인 블레이드 팬텀까지의 플레이를 담아내면서 대략적인 게임성과 초반의 게임 스토리를 공개해 추후 이어질 정식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게임은 오는 3월 28일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디럭스 에디션 구매시 디지털 아트북과 함께 3일전인 3월 25일부터 미리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정식 출시까지 약 2주가 남은 가운데 '카잔'이 어떤 성과를 가져가게 될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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