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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PC방, '배틀그라운드' 점유율 순위 2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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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21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4% 감소, 전월 대비 13.4% 감소, 전년 대비 5.4%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5%, 주말 평균 19.1%로 주간 평균 13.7%를 기록했다.

새학기가 시작하며 전체 PC방 사용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TOP 5 순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PC방 주간 점유율이 전주 대비 0.13%p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2일부터 8주년 기념 이벤트를 시작해 내달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10.1%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2일부터 봄맞이 이벤트 3종을 진행 중이며 이 중 하나는 PC방 전용 이벤트로 미션 달성 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PC방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34.1%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레더 10 시즌을 시작한 이후 2주 연속 두 자릿수 주간 PC방 사용시간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

그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8.5%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이주의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가 지난해 7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2위에 복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인게임, 웹, 라이브 방송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인게임 테마 또한 8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테마로 업데이트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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