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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한국 프리 런칭은 7월 24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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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테이크파이브스튜디오스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의 한국 지역 프리 런칭을 7월 24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알라딘>,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캐리비안의 해적> 등 디즈니∙픽사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 SLG 장르로, 디즈니 렐름 탐험, 타워 디펜스 등 PVE와 PVP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우디’, ‘버즈 라이트이어’, ‘미스터 인크레더블’, ‘잭 스패로우’ 등 다양한 특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고유 캐릭터 ‘루민’과 기사단을 구성하여 부패한 스컬지에 맞서 싸우게 된다. 

각 게임 모드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럼블 배틀'은 전략적인 캐릭터 운영을 통한 클래식 타워 디펜스의 묘미를 제공하며, '아레나'에서는 다른 이용자와의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그리고 '상상수 점령전'에서는 길드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대규모 전투의 경험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싱가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진행한 소프트런칭을 통해 콘텐츠 업데이트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 추가, 시즌별 테마 이벤트, 신규 전투 모드 등 서비스를 개선했으며, 한국 서비스에서도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프리 런칭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 시 게임 재화인 젬과 디즈니 기사를 소환할 수 있는 픽업 기사 소환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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