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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 빌리빌리 월드를 PUBG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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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산하 펍지 스튜디오가 지난 1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중국 최대 콘텐츠 페스티벌인 ‘빌리빌리 월드 2025’에 참가했다.

펍지 스튜디오는 이번 행사에서 3관에 부스를 차리고 자사의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 ‘PUBG: 블라인드스팟 (이하 블라인드스팟)’을 공개했다. 부스는 두 게임을 절반으로 나누어 각각의 특징을 살렸다. 또한 부스의 바닥은 '배틀그라운드'의 맵인 에란겔로 장식되어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부스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전장에 뛰어들기 위해 유저들이 탑승하는 비행기다. 상당히 큰 규모의 비행기를 전시했고, 심지어 그 안에 들어갈 수도 있었다. 비행기 내부에는 게임에서 사용되는 주요 무기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부스 한켠에는 무대가 배치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걸그룹 에스파의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계속 흘러나왔다. 또한 부스 여기저기에도 게임의 주요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게임에 등장하는 포즈를 따라하거나 총을 쏘거나, 수류탄을 던지거나 반사신경을 증명하는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었다.

'블라인드스팟'의 공간에서는 체험에 집중했다. 5:5로 즐기는 데모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었고, 게임을 즐긴 뒤 직접 경품을 뽑는 재미도 즐겼다.

두 게임을 경험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나 굿즈가 주어졌다. 여기에는 자석이나 그립톡, 마우스패드, 부채, 이스터에그 굿즈 등 종류도 여러가지였다. 또한 유저 인증을 완료하면 한정판 열쇠고리 및 G-Coin 패키지가 제공되기도 했다.

펍지 스튜디오는 이번 빌리빌리 월드 참가로 '배틀그라운드' IP의 브랜드 경험은 물론, 신작 '블라인드스팟'을 직접 즐기는 경험까지 전달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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