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e뉴스

SF 청춘 블록버스터 '데데디디: 파트1' 2025년 1월 개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F 청춘 블록버스터, 근데 이제 멸망을 곁들인!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만화 마니아들이 푹 빠진 마성의 디스토피아 청춘 애니메이션 <데데디디: 파트1>이 오는 2025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독보적인 비주얼의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청춘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착실히 멸망해가는 도시의 모습과 그럼에도 찬란한 청춘을 이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보는 즉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늘을 가득 메운 초거대 우주 모함의 파괴적인 비주얼은 SF 청춘 블록버스터 <데데디디: 파트1>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인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마지막 순간을 앞둔 상황 속에서도 늘 함께인 하이텐션 여고생 ‘카도데’와 사차원 소녀 ‘오란’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두 캐릭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보도스틸에 담긴 영화의 독보적인 그림체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늑대아이>, <썸머워즈> 등 여전히 회자되는 명작 애니메이션의 작화 감독으로 활약한 이토 노부타케의 참여로 완성된 뛰어난 작화는 애니메이션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기 충분하다. 

<데데디디: 파트1>의 원작은 [소라닌], [잘 자, 푼푼]으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천재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만화로, 제66회 쇼가쿠칸 만화상과 제25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한 걸작이다.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영화를 보는 내내 압도적인 열정과 집념, 재능에 두들겨 맞은 듯한 감각을 받았다. 압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작품인 만큼, 국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두 소녀의 빛나는 청춘담을 그린 <데데디디: 파트1>은 오는 2025년 1월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지금 주목 받고 있어요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