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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마법인형, 편성보다 중요한 보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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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 등급의 마법형, 물속성 캐릭터 세리넬이 새롭게 참전했다. 세리넬은 치명타 공격으로 명중한 대상의 공격력 피해 적용과 모든 아군 약화 효과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췄다.

액티브 스킬 또한 대상에게 공격력 피해 적용과 함께 지속 피해를 적용한다. 또한, 모든 아군 치명타 피해가 증가해 버프와 디버프를 동시에 펼치는 영웅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니지 IP가 방치형 게임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저니 오브 모나크'는 꾸준한 영웅 성장을 바탕으로 방대한 스테이지 돌파의 재미를 추구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이 가능하며, 리니지 IP에서 가져온 마법인형도 성장 콘텐츠의 하나다.

마법인형은 고급, 희귀, 영웅, 전설로 등급이 나뉜다. 모든 마법인형은 편성 효과가 있고, 영웅 등급부터는 보유 효과가 더해져 추가 스탯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하는 것처럼 마법인형도 최대 3마리까지 편성할 수 있으며, 이때 편성 효과가 발동된다. 보유 효과는 말 그대로 명함이라도 뽑아서 보유하고 있다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마법인형이라도 영웅 등급 이상의 마법인형은 모두 획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보유 효과는 레벨업을 할 때마다 스탯이 증가하는 방식은 아니다. 레벨 21, 41에 걸쳐 증가하기 때문에 최소 21레벨까지는 성장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41레벨은 레벨업에 사용하는 마법인형 경험치의 양이 늘어나는 만큼 주력 스탯이 아니라면 추천하기 힘들다. 특히, 마법인형은 영웅과 달리 성장시킨 후 초기화해 레벨업에 사용된 재화를 돌려받을 수 없다. 따라서 마법인형 경험치는 낭비하면 안 되며, 보유효과가 없는 영웅 등급 이하의 마법인형 레벨업은 하지 않는 편이 낫다.

마법인형 경험치를 가장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은 마법인형 경험치 던전이다. 바람 속성의 보스 '스피리드'가 등장하므로, 덱에 땅 속성 영웅의 비중을 높이면 클리어하기가 용이하다. 

또한, 스테이지 돌파를 해도 보상으로 마법인형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데, 전투력이 부족해 더 이상 스테이지를 밀지 못 할때는 필드 전투만으로도 마법인형 경험치를 소량이나마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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