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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스테이지 돌파 가속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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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저니 오브 모나크'가 오는 22일 편의성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스테이지 돌파가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최근 기란 영지 추가로 스테이지가 2만까지 확장됐다. 메인 콘텐츠이기도 한 스테이지 돌파는 일반 몬스터를 잡아 보스 소환 게이지를 모아서 보스를 제거해야 하나의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하지만, 일반 몬스터를 잡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스테이지 한 개를 클리어하는 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소환한 보스 처치에 실패하면 다시 일반 몬스터를 잡아서 보스 소환 게이지를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는 22일 패치가 단행된다. 이제 소환된 보스를 잡는 데 실패해도 보스부터 바로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일정 시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할 때 보스를 즉시 소환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아울러 접속하지 않은 오프라인 시간을 계산해 그만큼의 시간 동안 일반 몬스터를 처치한 것으로 간주하여 보스만 소환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라 스테이지 돌파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스테이지 진행이 빨라지도록 도와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추이에 따라 향후 적용 여부를 고민한다고 밝혀 일시적인 스탯 향상 이벤트보다는 빠른 스테이지 클리어를 도와주는 신규 콘텐츠로서 기대된다.

한편, 스테이지를 빠르게 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덱의 전투력도 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군주의 신규 장비 룬이 추가되어 공격력과 피해 증폭 등 공격력 관련 스탯이 상승하는 효과를 끌어냈다.

또한, 현재 최대 8인 영웅 체제인 덱 구성이 10인 혹은 그 이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오는 2월에 영웅 슬롯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같은 시기에 8명 이상의 영웅을 활용하는 신규 콘텐츠도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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