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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최고매출 3위 입성한 '이미르' 자동 채집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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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가 지난 20일 정식 출시했다. 지난 2023년 '나이트 크로우'의 흥행에 성공한 위메이드의 신작으로서,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주화를 활용한 경제 시스템, 시즌제 운영 등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선언했다.

특히, 출시 후 많은 유저가 지적한 느린 전투 템포는 평타와 스킬 시전 속도의 개선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동 속도와 공격 템포를 조정해 쾌적한 전투 환경을 제공하면서 빠른 대처에 나서는 등 소통에도 앞장섰다.

'이미르'는 전투 외에도 다양한 채집 콘텐츠로 여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초반부터 나이프와 곡괭이, 망치 등을 제공해 맵에서 채집 활동을 통해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자급자족할 수 있다. 나이프는 채집, 곡괭이는 채광, 망치는 채석에 사용되며 일부 의뢰는 이런 채집 퀘스트와 연계되어 있어 관련 퀘스트의 중요도가 큰 편이다.

또한, 이런 채집 관련 장비도 일반 장비처럼 강화가 가능하다. 강화 시 채집, 채광, 채석 시간이 더 빨라지고 체력 증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채집물이 맵에 많지 않고 같은 이유로 채집물을 획득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으면서 채집물 경쟁도 치열하다. 따라서, 다른 유저보다 먼저 발견해 채집하는 것이 중요하며 누구보다 자동 채집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자동 채집 관련 팁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옵션 내 설정의 전투 카테고리에서 탐색>자동 채집 범위를 최대인 50M로 설정하자. 밑에 있는 자동 범위 연출과 탐색 연출을 모두 ON으로 켜놓으면 준비는 마쳤다. 이제 채집 퀘스트가 가리키는 장소나 채집하고 싶은 맵으로 이동해 단축키 Z로 탈것에 탑승한 후 단축키 B키를 눌러 자동 채집을 켜놓자.

탈것에 탑승한 채 조금씩 이동하면서 자동 탐색을 통해 채집 활동을 시작한다. 만약 범위 내에 채집물을 포착할 경우 자동으로 이동해 채집을 시작한다. 탈 것에 탑승한 이유는 다른 유저보다 더 빠르게 채집물에 도달하기 위함이다.

채집 중에도 자동채집을 켜놓으면 채집 후 범위 내에 채집물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움직여 채집을 시작한다. 없다면 마찬가지로 다시 탈것에 탑승하고, 자동채집을 켜 놓은 후 돌아다니면서 위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자.

'이미르'는 채집물에 표기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동 중에도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자동 채집을 켜놓고 탐색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집물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한 채집물도 알아서 범위 내에 있으면 채집이 가능하다.

반면 보물상자는 탐지가 되지 않아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 대신, 탐색 범위 내에 보물상자가 있을 경우 색상이 일부 오브젝트와 다르게 표기되는 점을 참고하자.

한편, '이미르'는 2월 24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면서 양대마켓 매출 순위 탑5에 순조롭게 입성했다. 한국 게임으로는 1위를 기록한 성과이다. 유저들은 판타지 세계관과는 다른, 최근 MMORPG 트랜드인 북유럽 세계관에 담긴 '이미르' 이야기에 신선한 재미를 느끼고 있다. 동시에 고품질의 그래픽을 통한 캐릭터와 건축물 등의 비주얼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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