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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부족한 은화 수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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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3위를 수성하며 1분기 출시작 중 독보적인 인기를 달리고 있다.

출시와 함께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유저들의 높은 기대치를 한 몸에 받은 '이미르'는 소통에 주목했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성을 개선해 나가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유저들의 접속이 빗발치면서 지난 1일에는 세 번째 신규 서버그룹 오튠하임을 오픈하면서 몰려드는 유저들의 접속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미르'는 다른 MMORPG와 다르게 시즌제로 운영되고, 주화라 불리는 재화를 아이템 제작 및 거래에 사용한다. 기본 재화는 은화로서, 주요 사용처는 흔한 물약 구입부터 사망 시 경험치 복구에 사용되는 등 다양한 사용처가 존재한다.

퀘스트 보상은 아이템과 경험치에 집중되어 퀘스트나 임무, 의뢰만 진행하면 원활한 은화 수급이 어렵다. 따라서 레벨업에만 몰두하면 은화가 부족해서 하루나 이틀 정도는 은화를 수급하는 데 집중해야 원활한 성장이 가능하다. 은화를 수급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은화 보상이 높지 않은 퀘스트들
은화 보상이 높지 않은 퀘스트들

은화 수급의 기본은 자동 사냥이다. 사냥터는 캐릭터의 레벨과 비교해 5~6레벨 정도 낮은 사냥터가 적합하다. 사냥터에서는 최대한 물약을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몬스터를 잡으면서 경험치와 은화를 획득하는 것이 목적이다. 레벨과 비슷한 사냥터의 경우 획득하는 경험치는 많겠지만, 체력 회복 물약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물약을 사용하지 않고 은화를 회수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동레벨대 사냥터는 비효율적이다.

그렇다고 레벨대가 너무 낮은 사냥터는 회수하는 경험치와 은화가 적어서 시간 대비 높은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31레벨이라면 25, 26 레벨 사냥터가 적합하며 혼자서 사냥하기보다는 2, 3명의 유저들과 파티를 이루거나 소수의 유저들이 사냥 중인 사냥터를 추천한다.

전체 지도에서 레벨별 사냥터를 확인하자
전체 지도에서 레벨별 사냥터를 확인하자

혼자서 사냥할 경우 몰이사냥에 특화된 스킬로 인해 자칫 많은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어 다수에게 협공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소수의 유저들이 사냥 중인 곳에서는 자동 사냥을 돌려놓아도 그만큼 사망확률이 적고, 장시간 방치해도 괜찮다.

파밍도 하면서 은화를 회수하고 싶다면, 발할라도 나쁘지 않다. 특수 발할라는 PvP가 가능하므로, 안전하게 사냥하고 싶다면 일반 발할라를 활용하자. 발할라는 세 가지 성격의 방으로 구분된다. 경험치에 특화된 '경험의 방', 아이템 파밍 확률이 높은 '황금의 방', 보스가 상주하는 '보스의 방'으로 나뉜다. 원하는 방이 나올 때까지 다음 방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방식이다.

좌측 상단에서 방의 이름을 확인
좌측 상단에서 방의 이름을 확인
우측 상단을 통해 다른 방으로 이동
우측 상단을 통해 다른 방으로 이동

사냥 중 획득한 오래된 은화는 판매용 아이템으로, 잡화상인에게 판매하자. 개당 5만 은화로 판매할 수 있다. 오래된 은화의 주요 획득처는 발할라와 원정이다.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을 판매해도 은화로 확보할 수 있다. 휘장 강화석의 경우 스콜의 휘장과 하티의 휘장을 초반에 얻은 후 원하는 단계까지 강화한 후 강화석만 판매해도 개당 200 은화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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