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5 아이콘매치', 앙리와 퍼디난드 2년 연속 출전 확정

넥슨에서 진행하는 ‘2025 아이콘매치’의 출전 선수 티에리 앙리, 리오 퍼디난드가 확정됐다. 

프랑스의 레전드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FC 스피어’, 잉글랜드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쉴드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년 연속 ‘아이콘매치’ 출전을 확정 지으며, 유저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넥슨은 지난 16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앙리와 퍼디난드가 대화형 AI 모델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올해 ’2025 아이콘매치’ 승부를 예측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챗지피티는 ‘FC 스피어’가 유리하다는 답변과 함께 경기 스코어까지 예측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넥슨은 지난 9일 ‘2025 아이콘매치’ 첫 번째 출전 ‘FC 스피어’의 디디에 드로그바, 잔루이지 부폰을 공개했으며,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5 아이콘매치’에 출전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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