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대표 이일구)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CJ제일제당과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나눔스팸 에디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나눔스팸 에디션은 해피빈과 CJ제일제당의 이색 콜라보로 이번 추석에 국민 명절 선물세트인 ‘스팸’을 특별하게 선물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해피빈의 캐릭터가 담긴 귀여운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해피빈 나눔스팸 선물세트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돌봄 공백 아동에게 전달돼 제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추석 명절의 따뜻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특히 나눔스팸에 앞서 2024년 1월 처음 선보인 나눔햇반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중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어 판매 수익금 1억 원을 돌봄 공백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어 올 추석에도 기부되는 ‘나눔스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가치 있는 소비를 하는 구매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는 “기부되는 스팸 선물세트 구매해서 기분 좋다”, “착한 가격에 선한 기부까지 할 수 있다니”, “알게 모르게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응원한다” 등 이용자의 애정 어린 공감과 응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나눔스팸을 구매하고 쇼핑 리뷰를 남겨주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나눔으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피빈 기부콩 2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네이버 해피빈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물가로 부담 겪는 소비자에게 착한 가격의 추석 선물세트와 일상 속 기부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말하며 “점점 다양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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