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인터랙티브는 도쿄게임쇼 전시관 인근 치바 마쿠하리 유나이트 시네마스(UNITED CINEMAS)에서 열린 아시아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신작 ‘007 First Light(이하 007 퍼스트 라이트)’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첫 공식 행사로, 새롭게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는 패트릭 깁슨(Patrick Gibson)과 여성 주인공 미스 로스를 맡은 나카이 노에미(Noémie Nakai)가 공식 무대에 올랐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막 MI6 요원이 된 26세 제임스 본드가 코드네임 ‘007’로 불리는 슈퍼 요원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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