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V4'의 1주년 간담회인 '브이포택트'를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저 대상 행사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50명만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런 방식의 행사는 게임 업계에서는 처음 진행하는 만큼 많은 인력들이 참여해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 중에서는 집이 아닌 차량에서도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여한 150명의 유저는 메인 무대의 화면에 계속 띄워지면서 현장에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했고, 행사를 진행하는 MC들은 지속적으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장의 MC는 전용준, 김수현 아나운서와 쇼호스트 서경환, 허송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생방송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했다.
2부 순서에는 가수 선미가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른 것은 물론 150명의 유저들과 인사하며 소통을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브이포택트 행사는 많은 유저들이 개발진에게 질문을 하고, 개발진이 직접 답변을 하는 순서로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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