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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TFT' 신규 세트 테마 용의 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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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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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팀 전투(이하 TFT)’에 신규 세트 테마 용의 땅이 추가된다.

라이엇게임즈는 11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공식 유튜브를 통해 용의 땅 테마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업데이트 시점은 오는 6월 8일이다.

용의 땅은 기계와 장치의 뒤를 잇는 신규 세트다. 쉬바나와 아우렐리온 솔 등 용족으로 분류된 챔피언과 용 콘셉트 스킨이 적용된 챔피언이 전면에 나선다. 여기에 고대용 콘셉트의 추가 캐릭터도 등장할 예정이다. 

라이엇게임즈 매슈 위트록 게임디자이너는 “LoL의 드래곤과 용 같은 모델을 활용해 새로운 용을 만들고, 용의 땅에 있는 7개의 영역 중 하나에 배정했다. 원작 유저에게는 어색할 수 있지만, 그 덕분에 강력한 특성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새로운 테마의 핵심 특성은 용이 등장한다. 2개의 팀 슬롯을 차지하지만, 계열의 특성 추가 효과를 3배로 적용받는다. 일반 챔피언보다 체력이 높아진다. 이 특성은 용이 하나만 있을 때 활성화된다. 높은 성능을 가진 만큼 판매가격은 10골드로 높게 책정됐다.

또, 특별한 고대 드래곤도 구현됐다. 칼날부리 라운드를 대체하는 보물 용으로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조합 아이템이나 용을 2성으로 만들 수 있는 보상이 제공된다. 보상은 전부 챙기거나, 1골드를 내고 새로운 보물 더미를 받을 수도 있다.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출처='리그오브레전드' 유튜브

증강 시스템은 마공학 핵 대신 드래곤 성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대체된다. 새로운 세트의 특성에 대응하는 증강과 조합과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증강이 더해진다. 예를 들어 피의 갈망은 아군 유닛이 적을 처치할 때마다 해당 챔피언의 공격력을 2만큼 올려준다.

용의 땅 테마 운영 기간에 여러 편의기능을 보강한다. 매슈 위트록 게임디자이너는 팀 채팅, 사전 구성 로비 등 인터페이스부터 더블 업 전용 증강과 보조 무기고 등의 개선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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