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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LoL IP로 엑스박스 게임패스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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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엑스박스 유튜브
출처=엑스박스 유튜브

라이엇게임즈가 마이크로스프트(MS)의 엑스박스 게임패스에 합류한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한국 시간)에 진행된 엑스박스 앤 베데스다 게임 쇼케이스에서 5종의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게임패스에 수록될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LoL: 와일드 리프트 ▲발로란트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 ▲전략적 팀 전투(TFT) 등 5개다. 현재 부분유료화(F2P) 방식으로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게임패스와 연동하면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LoL과 ‘와일드 리프트’, 발로란트는 모든 챔피언과 요원을 사용(언락)할 수 있다. LoR은 파운더스 세트가, TFT는 꼬마 전설이(Little Legends)를 모두 쓸 수 있다. PC방에서 적용되는 혜택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라이엇게임즈가 MS와 협업함에 따라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포지로 다양한 싱글 게임을 출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몰락한 왕’과 ‘마법공학 아수라장’을 선보였으며, 곧 ‘시간/교차’, ‘누누의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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