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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직한 신작 2종 성공한 넥슨, 4분기에 다수 신작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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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히트2’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성공시킨 넥슨이 4분기에는 다양한 신작을 테스트한다. 10월에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는 테스트를 진행한다. 신작 출시도 준비 중이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지난 10월 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4분기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넥슨은 2022년에 야심작 두 개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상반기에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흥행했고, 하반기에는 ‘히트2’가 성공했다. 두 게임 모두 구글플레이 매출 1~5위 권을 오르내렸다. 이미 지난 2분기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는데, 3분기 실적에는 ‘히트2’ 성과까지 반영되기에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4분기에 다수의 신작을 테스트하거나 출시한다. ‘문명: 레인 오브 파워’는 10월 4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유명 게임 ‘문명’을 소재로 개발되는 모바일 게임이며, 넥슨, 파이락시스 게임즈, 엔드림이 협업해 제작한다.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고, 4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유명 게임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콘솔, PC, 모바일로 출시된다. 지금까지 다수의 테스트를 진행해서 게임성을 검증해왔고, 출시를 위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싸움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는 스팀을 통해 연내에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베일드 엑스퍼트’는 넥슨게임즈가 PC로 개발 중인 3인칭 총싸움 게임이다. 지난 6월에 테스트가 진행됐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게임을 개선해서 연말에 앞서 해보기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작 ‘워헤이븐’은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유명 개발자 이은석이 이끄는 개발팀이 선보이는 16 대 16 백병전 게임이다. 이번이 첫 테스트인 만큼, 유저들을 상대로 게임성을 검증할 것으로 보인다.

총싸움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는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하는 총싸움 게임이다. 흔히 ‘루트슈터’라고 불리는, 총싸움과 RPG가 결합된 방식이다.

이렇게 넥슨은 4분기에 다양한 신작을 테스트하거나 출시할 예정이다.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전망되는 와중에, 다양한 신작이 출시되는 것. 특히, ‘문명’을 소재로 개발된 ‘문명: 레인 오브 파워’가 얼마나 흥행할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4분기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고, 카타르 월드컵 덕분에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매출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덕분에 넥슨은 4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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