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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넷마블 BTC 부스, ‘나 혼자만 레벨업’과 스팀덱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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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문을 연 지스타 2022 BTC 관에 신작 4종을 전시했다. 100부스 규모의 부스는 각종 행사가 진행될 방송 무대가 나누어 배치됐다. 

계단식 체험존은 최대한 많은 관람객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약 160여 대의 체험기가 배치됐다.

올해 넷마블 출품작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다. 국내외 유저에게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웹툰 IP를 쓴 대작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멀티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지스타 현장 체험존은 이를 강조하듯 태블릿과 PC로 즐길 수 있도록 배치됐다.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유저라면 체험 버전에 포함된 타임어택으로 기록 경신에 도전해보자. 

액션, 슈팅, 생존을 결합한 ‘하이프스쿼드’ 체험부스에는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밸브가 개발한 스팀 플랫폼 전용 게임기 스팀덱 버전이 최초 공개된 것. 부스 체험존 바깥에는 누구나 스팀 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올해 넷마블 부스 행사의 꽃은 ‘아스달 연대기’다. 총 45명의 참가자가 세 팀으로 나뉘어 즐기는 대전게임이다. 부스에서는 즉석에서 팀을 꾸려 승자를 가리는 행사가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사진> '파라곤' 신규 영웅 제나 코스프레.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휴먼 제나의 콘셉트와 특징을 반영해 개발된 캐릭터다
<사진> '파라곤' 신규 영웅 제나 코스프레.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휴먼 제나의 콘셉트와 특징을 반영해 개발된 캐릭터다

부스 외곽에는 게임 속 캐릭터를 현실로 소환한 코스프레쇼가 진행된다. 첫 날에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휴먼 제나를 콘셉트로 한 코스프레 모델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방송 공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스트리밍 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장무대에서는 매시간별로 ‘쿵야 머지 아일랜드’ 굿즈(상품)와 게이밍기어 등을 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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