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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메이드 테마 카페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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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니케'가 출시 반주년(하프 애니버서리)를 맞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 메이드 테마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스페셜 메이드 카페 공간에서는 게임 내 메이드포유 스쿼드인 코코아와 소다, 에이드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카페 방문을 위해 유저들은 새벽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으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주최 측은 대기표를 발행해 시간대별로 입장을 시키며 운영하고 있다.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카페 행사장 앞은 입장을 위한 대기열이 펼쳐졌다. 카페 앞은 물론 카페 건너편에도 줄이 만들어졌고, 그 앞에는 '니케'의 캐릭터가 래핑된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다.

입장 전 대기하는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 참여 공간과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품들도 전시됐다.

카페 앞은 '니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신대가 마련되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입장 전에 현장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굿즈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음료 주문 시 랜덤하게 컵홀더와 받침대가 지급된다. 그리고 메뉴들이 별도로 전시되어 주문 전 미리 볼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어서요세요 주인님~"을 외치는 메이드와 게임 내 캐릭터인 도로시로 분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을 만날 수 있다.

1층 카페 내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와 스탠드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샵은 1층 카페의 별도 공간에 마련됐다. 스마트폰용 케이스와 그립톡을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쟁반에는 메이드 카페 캐릭터가 인쇄된 종이가 깔리고, 그 위에 주문한 음식이 세팅된다. 그리고 이 음식을 들고 2층에 마련된 메이드 카페로 올라가면 이번 테마 카페의 핵심인 세 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으면 세 명의 메이드가 다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케첩으로 직접 오므라이스에 토끼 모양을 그려준다. 

따로 요청하면 토끼가 아닌 다른 동물들을 그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냥 먹을 수는 없다. 함께 맛있어지는 주문을 외치고 먹어야 한다. 따라하지 않으면 할 때까지 계속 시범을 보여줄 것 같았다.

음식을 먹다 보면 메이드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귀여운 율동을 보여주는데, 주인님을 기쁘게 하기 위한 혼신의 노력이 펼쳐진다.

음식을 다 먹으면 소감을 묻기도 하고, 아쉬울 경우 다 먹은 접시에 또 케첩으로 캐릭터를 그려주기도 한다.

메이드포유 스쿼드인 코코아와 소다, 에이드와 함께 하는 니케 메이드 테마 카페는 27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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