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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e스포츠] PMPS 시즌2 페이즈1, 투제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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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철권7’ 고수가 맞붙은 더 이스포츠 나이트(이하 TEN)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시즌2 페이즈1은 투제트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철권7 한일전, 한국 완승

출처-아프리카TV ATL 채널
출처-아프리카TV ATL 채널

TEN 23시즌의 첫 번째 종목으로 진행된 ‘철권7’ 한일전에서 한국팀이 완승했다. 올해 진행된 팀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자를 배출하면서 ‘철권7’ 강국의 면모를 보였다.

팀전은 무릎(배재민)이 활약했다. 1라운드 승자연전에서 4연승을 달성하며 승리를 주도했다. 무릎은 스티브 폭스를 주력 캐릭터로 빈틈이 큰 기술을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플레이로 상대 선수를 무릎 꿇렸다.

2라운드 엔트리전은 선봉 무릎과 차봉 전띵(전상현)이 연달아 무너지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울산(임수훈), 머일(오대일), 샤넬(강성호)이 일본 선수를 격파하며 역전승을 합작했다.

개인전 대회에서는 무릎이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샤넬, 머일을 순서대로 격파하고 결승 무대로 향했다. 이에 한국은 팀전과 개인전 모두 큰 격차로 일본을 따돌렸다.
 

■ PMPS 시즌2 페이즈1, 투제트의 압도적 존재감

출처-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유튜브
출처-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유튜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을 가리는 PMPS 2023 시즌2 페이즈 1이 지난 4일에 진행됐다. 페이즈1 4일차 경기에서는 투제트가 투지를 불태웠다. 

투제트는 이날 진행된 6개 매치에서 치킨(최종 승리) 2회와 43킬을 따냈다. 종합 포인트는 무려 71점을 쓸어 담았다. 총점은 266점으로 뛰어올라 2위 디플러스 기아와 30점 이상의 차이를 벌렸다.

투제트와 디플러스 기아는 모든 매치에서 치열하게 경쟁했다. 1위 경쟁상대인 만큼 치열한 공방이 오갔다. 투제트는 5매치에서 치킨을 뜯으면서 1위를 탈환했다. 마지막 6경기에서 위기를 넘긴 뒤 순조롭게 경쟁자를 제거하며 자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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