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5년 만에 돌아온 ‘검은사막 FESTA’, 환상마 등 역대급 보상 지급

‘검은사막 FESTA’가 5년 만에 돌아왔다. 펄어비스는 역대급 보상을 발표하며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모든 유저들에게 ‘환상마’, ‘의상 상자’ 3종, 크론석 2천 개가 지급된다. 2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J의 우직한 망치’도 지급된다.

펄어비스는 1일 수원 컨벤션 센터에서 ‘검은사막 FESTA’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FESTA’는 매년 여름에 열린 유저 행사 ‘하이델 연회’를 확장한 체험형 행사다. ‘검은사막 FESTA’에는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한 유저 400명이 참석했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오랜 만에 열린 ‘검은사막 FESTA’인 만큼, 펄어비스는 역대급 보상을 발표했다. 우선, 모든 유저들에게 ‘환상마’가 지급된다. ‘환상마’는 오는 5일 지급되며, 유저들은 ‘환상마’ 3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암컷과 수컷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의상 상자’ 3종, ‘크론석’ 2천 개도 지급한다. 오는 2일부터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인 ‘J의 우직한 망치’와 '발크스의 조언'도 지급된다. 현장에 참가한 관람객에게는 ‘앞으로도 모험가분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별도 각인이 들어간 신발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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