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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엠바크스튜디오 신작 ‘더 파이널스’ 글로벌 오픈 베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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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신작 ‘더 파이널스’로 글로벌 유저와 만난다.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로 출시 전 콘텐츠 점검에 돌입하는 것. 

이 소식은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 행사를 통해 발표됐다.

출처-엑스박스 유튜브
출처-엑스박스 유튜브

‘더 파이널스’는 넥슨이 투자한 스웨덴 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한 슈팅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이 특징이다. 차별화 포인트는 캐주얼한 대전 요소와 벽 혹은 상자 등 오브젝트(객체)를 파괴하는 시스템이 꼽힌다. 

‘더 파이널스’는 두 차례에 걸쳐 게임성을 검증했었다. 지난 3월과 6월에 두 차례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플랫폼은 스팀이었다.

당시 테스트에 포함된 콘텐츠는 금고를 뺏고 빼앗는 캐시아웃과 점령전 규칙을 이용한 모드였다. 유저는 배틀 중심의 게임쇼 참가자가 되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경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체형에 따라 달라지는 병과(클래스)와 무기 시스템, 벽이나 바닥을 부서 전략적 목표를 옮기는 기술 등이 호평 받았다.

출처-'더 파이널스' 글로벌 홈페이지
출처-'더 파이널스' 글로벌 홈페이지

4개월 만에 진행되는 글로벌 오픈 베타는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 등 콘솔 버전까지 포함한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트에 포함될 콘텐츠는 신규 게임 모드와 맵, 배틀패스 등이다. 공식 SNS에 따르면 콘솔과 PC 접속자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안정성 검증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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