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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NHN 정우진 대표, “게임사업 성장동력 지속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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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수의 신작을 선보인다.

NHN 정우진 대표는 9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10월 출시한 ‘우파루 오딧세이’의 성공적 런칭과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NHN은 게임 사업에서 캐주얼, 미드코어, 소셜카지노 등 총 11개의 신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게임 사업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내년에만 총 6종의 신작을 런칭할 예정이라며,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정 대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우파루오딧세이’의 글로벌 출시를 진행하고, 미드코어 장르 첫 도전작인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다키스트데이즈’는 출시가 내년으로 연기된 만큼 게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셜카지노 장르 신작 ‘마블 슬롯’은 ‘페블시티’로 게임명을 확정했다. 그리고 내년 상반기 중 메인넷 ‘수이(SUI)’를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페블’에 온보딩해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차별화된 재화관리 기술을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정 대표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일본의 NHN플레이아트에서 내년 출시 목표인 ‘프로젝트 G’를 비롯해 2025년에는 유명 IP 기반의 ‘프로젝트 RE’와 ‘프로젝트 BA’ 등 신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게임 사업 동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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