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서비스하는 신작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우파루 마운틴'의 후속작으로서, 다양한 우파루를 수집해 육성하고 마을 운영의 재미를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우파루 오딧세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우파루는 다양한 우파루를 조합해 소환하거나 상점에서 소환석을 구매해 획득한다. 이렇게 획득한 우파루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먹이를 주면 된다.
먹이는 우파루 농장에서 생산한다. 농장은 작은 우파루 농장, 우파루 농장, 부유한 우파루 농장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재배할 수 있는 먹이에 차이가 있다. 먹이의 종류에 따라 재배 시간과 소모되는 마나볼, 수확 시의 먹이 생산량이 다르다.
게임에 자주 접속해 먹이 수급을 체크할 수 있다면 생산시간 2시간에 8,800의 먹이를 얻을 수 있는 선두가 적합하다. 잘 때나 장시간 게임에 접속하지 않을 때는 생산시간 6시간에 33,000의 먹이를 획득할 수 있는 밀을 추천한다. 먹이 수확에 소모되는 마나볼과 생산 시간 및 생산량을 따져봤을 때 효율이 좋은 먹이는 선두다.
친구가 주는 특수 씨앗도 좋은 먹이 수급 방법이다. 친구와는 서로 보석과 부스터, 특수 씨앗을 주고받으며 상부상조할 수 있다. 친구가 특수 씨앗을 선물해 줄 경우 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수 씨앗은 일반 씨앗과 비교해 마나볼이 더 적게 소모되고, 생산량은 일반 씨앗보다 조금 적다. 대신 생산시간이 비약적으로 짧아 짧은 시간에 먹이를 수급할 때 좋은 방법이다.
광고 시청을 통해서도 우파루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광고를 보고 먹이를 주는 것은 먹이가 많이 필요하지 않은 낮은 저레벨의 경우 큰 효과가 없다. 우파루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먹이 또한 계속해서 늘어난다. 따라서 10레벨 이상의 우파루에게 광고를 보고 먹이 주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광고를 보고 먹이 주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현재 소지한 먹이가 우파루 레벨업에 모두 소진됐을 때 등장한다. 평소에는 충분한 먹이가 있을 경우 광고를 보고 먹이 주는 기능이 등장하지 않지만, 소지한 먹이를 모두 소모했을 때 활성화된다.
마나볼 100만으로 만들 수 있는 건물인 온실도 먹이 수급처로 활용된다. 농장과 달리 따로 어떤 먹이를 생산할지 지정해 줄 필요 없이 시간당 일정량의 먹이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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