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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마리오 vs 동키콩', 2월 출시 앞두고 신규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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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AMER 야지마 기자

닌텐도는 1월 11일, 오는 2월 16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퍼즐 액션 게임 '마리오 vs 동키콩'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동키콩이 훔친 장난감 '미니 마리오'를 되찾기 위해 마리오가 액션과 영감을 이용해 모험을 펼치는 퍼즐 액션 게임이다.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발매된 동명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이미지> 닌텐도 eShop의 "Mario vs. Donkey Kong" 스토어 페이지
<이미지> 닌텐도 eShop의 "Mario vs. Donkey Kong" 스토어 페이지

공식 사이트에서는 게임의 흐름과 스테이지 진행 방법, 그리고 이번 게임에 추가되는 두 개의 세계, 즉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한 '메리 미니랜드'와 '미끄러운 산'을 소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총 스테이지 수는 130개 이상이나 구현됐다. 

오리지널 난이도에 더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Joy-Con에 의한 2인 플레이나 리뉴얼된 보너스 스테이지, 스테이지 빨리 클리어를 목표로 하는 타임 어택 등 새롭고 다양한 시스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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