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16일, 닌텐도 스위치용 퍼즐 액션 게임 '마리오 vs 동키콩'을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Game Boy Advance)용으로 출시된 동명의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동키콩이 훔친 장난감 '미니 마리오'를 되찾기 위해 마리오는 다양한 장애물을 넘고, 액션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된다.
오리지널 버전에 더해 새로운 세계가 추가되었으며, 난이도가 낮은 '캐주얼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조이콘을 사용해 2명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도 추가됐으며, 130 스테이지가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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