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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넥슨 '바람의나라:연', 청사초롱과 함께 여름밤 운치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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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바람의나라: 연’의 4주년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존으로 꾸며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에 초대된 700명의 유저와 함께 동반 1인 참석이 가능해 천여 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현장을 찾았다. 서울랜드의 삼천리 대극장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새타니 코스프레와 김동현 디렉터
새타니 코스프레와 김동현 디렉터

1부에서는 슈퍼캣 김동현 디렉터가 등장해 올해 상반기 콘텐츠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향후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어 2부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문에 김동혁 디렉터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가 끝난 후 2부가 시작되기 전에는 난타 그룹 ‘청명’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웅장한 콘셉트의 ‘바람의나라: 연’의 대표 BGM '청의태자'를 난타 무대로 재해석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체험 프로그램 '동고동락'에서 유저들이 직접 작성한 소망카드를 청사초롱에 매달아 집에 가는 길을 환하게 밝혀줬다. 낮과 달리 밤에는 제등의 역할을 하면서, 연이어 매달린 청사초롱이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운치를 더했다. 유저들은 자신이 작성한 소망카드를 바라보며, '바람의나라: 연' 4주년 쇼케이스를 뒤로 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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