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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별이되어라2’, 태양의 성녀 ‘소린’ 추가 및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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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의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의 스토리에서 눈길을 끌었던 귀여운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다.

하이브IM은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베다의 기사인 ‘소린’를 추가한다. 게임의 스토리 후반부터 등장하는 구원기사단의 뛰어난 기사이자 아이돌인 ‘태양의 성녀’ 소린 우로라다. 밝은 모습과 독특한 말투로 화제가 된 캐릭터다.

‘소린’은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빛 속성 근접 힐러다.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그간 빛 속성 힐러는 4성 캐릭터인 루시안만 있었는데, 더 좋은 성능을 가진 힐러가 추가되는 것이다. 5성 전용 무기로는 ‘순백과 사랑검’이라는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소린의 일반 스킬 ‘신의 응답’은 적에게 빛 속성 피해를 가하고, 아군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그리고 시그니처 스킬 ‘태양이 서린 꽃’은 광범위 빛 속성 피해와 함께, 아군에게 지속적 치유 효과를 준다. 

더불어 시그니처 스킬은 적의 스킬과 비행물 소환, 구조물을 포함해 아군에게 위협이 되는 마법 효과를 제거한다. 그만큼 특히 보스 전투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게 될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단, 네크의 로드릭, 산사르의 나르니, 이리스의 바위 정령 등 베다의 기사가 적으로 나올 때 소환된 소환수는 제거되지 않는다. 그리고 밸런스를 위해 모험던전 6장 및 봉인감옥 3~5장의 보스들의 일부 스킬들은 제거되지 않는다.

추가로 신규 4성 베다의 기사인 ‘이리스’도 추가된다. 이리스는 완드와 수정구를 사용하는 땅 속성 원거리 서포터로, 바위 정령을 소환하고 바위를 떨어트리는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일반 스킬 ‘소환 바위 정령’은 적을 도발하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며, 일정 범위 내 적들의 공격력 감소와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다. 시그니처 스킬인 ‘동경의 손아귀’는 거대한 바위 손이 솟구쳐 적들을 구속한 뒤, 사라질 때 폭발하며 추가 피해를 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벤트 콘텐츠인 ‘검은 변이’에서 따르기 기능이 추가된다. 직접 조작 캐릭터 외에 다른 3명의 기사가 원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때, 따르기 버튼을 누르면 다른 기사들이 따라오게 된다.

그리고 시련의 탑에서 9~12층 구간인 ‘과업의 탑’ 달성률이 초기화되어, 새로운 과업의 축복과 여신의 안배가 적용된다. 마법부여 시 ★2 학자의 스크롤 에서도 ‘지속 피해(%)’ 옵션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되고, 모험 레벨 8 지역에서의 일부 구간 보스의 5성 장신구 드랍률이 증가한다. 

그 외에 그동안 잘 알아보기 힘들었던 속성 상성을 좀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속성 상성 가이드가 개선되고, 장착 중 장비에서도 소켓 제작 및 보석 장착 여부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칼리돈 소굴과 잊혀진 광산에서 종료 후 재도전이 즉시 가능하는 기능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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