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매혹의 마법사 네크 등장 임박

하이브IM의 신작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이 감동적인 스토리에 등장했던 매력적인 캐릭터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한다.

하이브IM은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5성 베다의 기사인 ‘네크’를 추가한다. 월드 임무인 봉인 감옥편에서 등장한 캐릭터다. 기사 로드릭은 사랑하는 네크를 대신해 죽음을 택했고, 네크는 분노에 휩싸여 금단의 주술을 외워 로드릭을 어둠의 기사로 만든다는 스토리에 나온 주인공이다. 

네크는 완드와 수정구를 사용하는 어둠 속성 원거리 서포터다. 빠른 속성 공격력을 통해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 스킬 [끔찍한 사념의 무도]는 공격에 반응하는 발사체를 생성해, 적에게 추가 피해를 가해 아군의 전투를 돕는다. 

시그니처 스킬은 [어두운 사랑의 증표]인데, 어둠 속성 기사인 로드릭을 소환해 적들을 도발 공격하여 아군의 전투를 돕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버트 같은 도발 유도 캐릭터가 없다면, 마법과 도발을 함께 쓰는 유용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추가로 신규 4성 베다의 기사인 ‘에밀 본 크로스’도 추가된다. 에밀 본 크로스는 지팡이를 사용하는 물 속성 원거리 서포터로, 차가움을 통해 적의 모든 것을 느리게 만드는 형태의 스킬을 사용한다. 

일반 스킬 [축복의 결정]은 생성된 얼음 결정이 유지되는 동안, 자신을 타격한 적에게 [냉기의 결정] 효과를 부여하며, 시그니처 스킬 [사랑의 결정]은 광범위한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가해, 이동과 공격을 느리게 하여 아군의 전투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시련의 탑 시즌 갱신과 신규 시즌 아레나 개시, 아레나 종료 후 재매칭 기능 추가, 보석의 일괄 합성 기능 추가, 아이템 합성 편의 기능 향상 등이 이뤄진다. 

또한 마법 부여 및 소켓 제작 자동 진행 시스템이 추가되어 원하는 옵션을 설정한 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기존의 경우처럼 하나씩 번거롭게 제작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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