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녹을 그대로 담아낸 '배틀그라운드' 팝업, 'PUBG 성수'

크래프톤이 자사의 대표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체험형 팝업 스토어인 'PUBG 성수'를 8월 1일 서울 성수에 열었다.

이번 'PUBG 성수'는 '배틀그라운드' 유저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는 액티비티 체험부터 간단한 이벤트와 e스포츠 행사들을 곁들여 게임에 관심이 있는 유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배틀그라운드' 팝업 스토어 'PUBG 성수'는 8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시기마다 다양한 테마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첫 테마는 여름 분위기를 담은 '서머 바이브'다. 8월 18일까지 매주 목금토일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다양한 유저 체험 코너들이 함께한다.

유저 체험 코너들은 '배틀그라운드'의 특징을 잘 반영한 이벤트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게임 대기실에서 사과를 던지는 것을 모티브 삼은 과녁 사과 던지기 코너, '배틀그라운드'를 대표하는 프라이팬을 활용한 프라이팬 탁구 등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여름 분위기를 반영한 코너들도 마련했다. 물총을 쏘고 인게임 드링크 모양의 과녁을 맞추는 행사와 서핑 체험 공간을 구성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 밖에 현장에는 오는 9월 서울 개최를 예고한 '펍지 네이션스 컵(PNC) 관련 이벤트도 함께 열어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게임과 함께 e스포츠와의 연결점을 함께 구성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그래피티 아트와 눈길을 모으는 다양한 굿즈, 협찬사 부스, 포토존, 구조물 등을 설치해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