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LCK 팬들을 위한 축제, 'LCK 팬페스타'가 '2024 LCK 서머' 경주 결승 현장과 함께 열리면서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6일부터 9일까지 경주 타임 캡슐공원에서 라이엇 게임즈 주관으로 '2024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팬페스타'가 진행된다.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은 물론, 현장 경기와 연계 이벤트, 뷰잉 파티들이 열리면서 눈길을 모았다.
'LCK 팬페스타'는 2022년 강릉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이번이 세 번째 개최다. 이번 '2024 LCK 서머' 결승전이 경주 개최를 확정해 팬페스타 진행도 함께 예고됐다. 지난 강릉과 대전 팬페스타에는 수만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6일부터 시작된 이번 '2024 LCK 서머 팬페스타'는 다양한 유저 중심의 행사와 함께 이벤트 매치, 특별한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LCK 서머 결승 시리즈에 진출한 T1과 한화생명, 젠지가 개별 부스를 통해 다양한 공식 굿즈 등을 선보였으며, 라이엇 게임즈에서도 특별한 상품이 포함된 라이엇 스토어를 열었다.
T1과 한화생명의 결승 진출전 진행 하루 전인 6일에는 TFT 인플루언서 매치를 비롯해 국가 보훈부 제복 근무자 칼바람 대회, QWER 축하 무대 등이 열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경기가 있는 7일과 8일 현장에는 무료로 뷰잉 파티 열릴 예정으로, 현장에는 각 팀을 응원하기 위한 유저들의 열띤 열기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LCK 팬페스타'에는 경주시 공식 부스와 함께 LCK 후원사들도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경주에 맞춘 전통 콘셉트를 살린 기와집 형태의 초대형 부스로 팬들을 맞이했다.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팬과 유저들에게 족자 포스터, 노리개 키링, 전통 부채 등을 제공했다.
이밖에 이번 LCK 우승 반지를 제작한 골든듀는 현장에 자체 제작한 LCK 챔피언 링과 MVP 목걸이를 전시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야외에서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배치되면서 LCK 팬들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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