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호요버스 '원신 미니니' 상륙한 강남 라인프렌즈 스토어

호요버스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원신'의 대표 캐릭터들을 '원신 미니니'로 재탄생해 팬들과 유저들 앞에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원신 미니니' 팝업 스토어가 서울 강남서 열렸다.

'원신 미니니' 팝업 스토어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장소는 강남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리며, 총 24종류의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유저 이벤트가 현장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 행사를 통해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원신 미니니'로 꽉 채워진다. 행사는 1층과 2층 모두에서 진행되며 1층에서는 주요 상품의 판매와 포토존이 운영되고, 2층에서는 유저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원신 콘텐츠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IPX가 '원신' 캐릭터들의 재해석으로 탄생시킨 '원신 미니니'는 우선 7종의 캐릭터를 먼저 선보였다. 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카, 카미사토 아야토, 요이미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에데하라 카즈하 등 이나즈마 지역의 캐릭터와 페이몬을 포함했다.

팝업 스토어의 굿즈는 다채롭다. '원신 미니니'의 플러시 인형부터 키링, 피규어, 스티콘 세트 등을 비롯해 스마트독, 핸디팬과 장우산, 콜드컵 등을 선보인다. 또한 특별한 라이덴 쇼군 워터볼과 원신x라인프렌즈 콜라보 티셔츠 및 파우치들도 판매된다.

현장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유저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시간 단위로 방문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총 19타임이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굿즈 제품이 배치되어 있는 1층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기존 라인프렌즈 물품이 판매되는 2층의 경우 누구나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원신 미니니'는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의 유저들을 만나기 위해 시장을 넓혀 나간다. 시부야와 타이베이, 타이중 등에서도 관련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