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와 IPX(구 라인프렌즈)가 손잡고 '원신'의 캐릭터들을 재해석한 '원신 미니니'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9월 25일부터는 강남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유저들 맞이한다.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강남에 위치한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호요버스와 IPX의 주관으로 '원신 미니니'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팝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원신 미니니' 굿즈와 함께 유저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원신'의 대표 캐릭터들을 IPX의 손길로 재해석한 '원신 미니니'는 단순한 외형이지만 귀엽고 용감한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몬, 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카, 카미사토 아야토, 요이미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에데하라 카즈하 등 '원신'의 대표 캐릭터들이 미니니로 변신했다.
팝업 스토어 현장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시간당 최대 50여명의 유저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19타임을 운영해 하루에 총 1천여 명의 유저가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강남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는 '원신'의 게임 속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나즈마 지역의 인기 캐릭터 7종을 전면에 배치해 도심 속에 불시착한 '원신 미니니'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원신 미니니' 팝업 스토어에는 총 24종의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플러시 인형, 피규어, 키링, 마우스패드, 워터볼 등을 포함해 원신X라인프렌즈 콜드컵, 스프링 노트, 반팔 티셔츠, 노트북 파우치 등 다양하다. 특히 '원신 미니니 라이덴 쇼군 워터볼'은 큰 눈길을 끌었다.
1층에서는 팝업 제품 판매와 포토존이 운영된다. 2층에서는 기존 라인프렌즈 제품과 함께 다양한 '원신 미니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원신' 굿즈를 뽑을 수 있는 뽑기 기기와 함께 '원신 미니니' 프레임으로 구성된 네 컷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을 위해서는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현장은 '원신' 팬과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공간으로 꾸며지면서 누구나 관련 상품들을 살펴보고 즐겁게 '원신 미니니'를 만나 볼 수 있게 꾸며졌다.
행사를 주관한 호요버스 코리아 측은 "원신 미니니에 큰 관심을 보내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게임 외적으로도 '원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울 팝업을 통해 첫선을 보인 '원신 미니니'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나선다. 호요버스와 IPX는 추후 일본 시부야를 비롯해 중화권 지역에서도 관련된 행사를 열고 다양한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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