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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현장] 캡콤, ‘몬스터 헌터 와일즈’ 도쿄게임쇼 기대작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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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은 지난 27일,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4’ 참가해 2025년 출시를 앞둔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다양한 신작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받은 타이틀은 일본에서 최초 시연 가능한 ‘몬스터 헌터 와일즈’로서, SIE의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와 함께 총 150개의 시연대를 마련했다. 캡콤 부스에 약 112대,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 약 40대가 마련됐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이번 도쿄게임쇼 2024에서 가장 오래 기다려야 시연이 가능할 정도로 평균 1시간 내외의 대기 시간을 자랑했다. 

또한,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 ‘마블VS캡콤 파이팅 컬렉션 아케이드 클래식’,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 ‘스트리트 파이터 6’, ‘몬스터 헌터 나우’ 등 이미 출시한 인기작도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부스 내에 일부 공간을 할애해 포토 스팟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시연대에서는 헌터와 헌터가 타고 다니는 세크레트의 등신대 피규어를 선보였다. ‘데드라이징 디럭스 리마스터’에서는 벌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오리지널 스티커를 랜덤으로 지급하고, 금캡슐이 나오면 오리지널 티셔츠를 추가로 증정했다.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시연 코너 옆의 포토스팟에서는 사진 촬영을 한 관람객에게 도노사만의 가면 부채를 증정했다.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더 가디스’에서는 인게임에 등장하는 가면 3종을 전시했다. 

또한, 부스 한 쪽에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굿즈 코너를 마련했다. 다양한 의상은 물론이고, 바이크와 피규어 등 몬스터 헌터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전시해 몬헌 팬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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