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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WS] 젠지, 3주차 매치2 론도 전장 치킨으로 상위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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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2024 PWS 페이즈2' 3주차 매치2의 치킨을 가져는데 성공했다. 론도 전장에서 열린 정신없는 난타전은 거점을 잘 지킨 젠지에게 기회로 돌아갔고, 결국 치킨에 성공하면서 17점을 수급, 3주차 초반부터 상위권으로 나섰다.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2' 3주차 경기가 5일 저녁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국내 대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16개 팀은 지난 2주간의 경쟁에 이어 3주차에서도 한자리에 모였다.

론도에서 열린 3주차 매치2 경기는 무난한 초반 이후 중반부터 정신없는 난타전을 이어 나갔다. 센티넬과 디바인TM 등이 빠르게 탈락했고 광동과 T1은 킬 포인트를 수급하면서 순위를 높였다.

기존 강팀들은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디플러스 기아는 광동의 거점으로 직접 공격을 선택해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다나와는 외곽에서 탄탄한 전력을 바탕으로 진입의 기회를 노렸다.

앞선 매치 치킨의 주인공 광동은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의 양각을 버티지 못하고 탈락했다. 다나와는 EOS와 GCA를 동시에 견제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탑 4는 디플러스 기아와 다나와, 젠지, 오버엠으로 결정됐다. 디플러스 기아는 중앙에서 광범위한 저지선을 구축해 모든 팀들의 진입을 막았다. 다나와 디플러스 기아, 젠지가 3자 대결로 맞물리면서 결과를 예상하기 쉽지 않았다.

다나와는 어려운 자기장을 돌파하면서 디플러스 기아를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젠지와 오버엠을 넘지 못했다. 최종 치킨의 주인공은 젠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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