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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 실시, 스틸시리즈 한정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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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World of Warcraft: The War Within)’의 첫 번째 11.0.5 콘텐츠 업데이트가 오는 10월 24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식 20주년인 11월 23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20년에 걸친 모험의 역사를 기념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도 시작된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의 동굴 기념제’ 이벤트에서는 타나리스를 방문해 숨겨진 동굴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축제에 동참하고, 각종 게임 내 활동에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클래식 시대 던전인 ‘검은바위 나락’이 8명의 우두머리가 출현하는 10~15인 공격대로 개편되어 돌아온다. 공격대 찾기, 일반, 영웅 난이도로 도전할 수 있다.

오리지널 던전으로의 시간여행 이벤트도 진행된다. ‘죽음의 폐광(오리지널 클래식 버전)’, ‘혈투의 전장(동쪽 및 서쪽 지구)’, ‘스트라솔름(산 자와 언데드 던전)’이 포함되어 던전 찾기로 대기열에 등록할 수 있으며, 기념제 종료 이후에는 시간여행 로테이션에 정식으로 편입된다. 기존의 기념일 공격대 우두머리 외에도 새로운 야외 우두머리 ‘분노의 샤(판다리아의 안개)’, ‘바위 감시자 아카본(리치 왕의 분노)’이 업데이트된 보상과 함께 돌아온다.

새로운 탈 것과 애완동물, 오리지널 형상변환 세트가 추가되어 신규 재화인 ‘청동 기념제 징표’로 획득할 수 있다. 현대적으로 업데이트된 2티어 방어구 세트도 징표로 구매 가능하다. 모든 직업을 위한 방어구 세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오리지널 2티어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직업의 경우에는 새롭게 제작됐다.

이외에도, 직업 밸런스 업데이트와 신규 퀘스트, 도적과 마법사, 사제를 포함한 드랙티르 종족 신규 전투 직업 6종 확장을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기념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출시 2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에디션을 공개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는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7 무선 헤드셋’, ‘에어록스(Aerox) 9 무선 게이밍 마우스’, ‘QcK XXL 마우스패드’, ‘아티산(Artisan) 키캡’ 및 헤드밴드 및 스피커 플레이트로 구성된 ‘부스터 팩’까지 포함된 구성이다. 

또한, 한정판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크티스 노바 7 무선 게이밍 헤드셋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디션’은 플레이어들이 아제로스의 표면을 탐험하며 디테일한 게이밍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인게임 아이템인 ‘섬뜩한 칼날약탈자’ 탈 것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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